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이 어제(1일) 4.5t급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모의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에 대해 비행안정성과 명중 정확성을 확증하기 위해 이번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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