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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서울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관할 파출소 경찰관이 순찰을 하고 있다. 2024.7.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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