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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뉴스퀘어10] 성범죄자 누명 썼던 20대 남성...경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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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남언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 사건의 신고와 조사 경위,또 경찰 수사의 문제점 짚어보겠습니다. 피해 남성 측 변호사인남언호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남언호]
안녕하십니까?

[앵커]
안녕하십니까? 결국 성범죄자 누명을 어렵게 털어냈습니다. 무고한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데 경찰이 처음부터 단정적으로 접근을 했던 겁니까? 어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