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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폭우·태풍에 좌우될 한 해 농사...피해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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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 농작물과 가축 피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사전 대비와 사후 대처 모두 중요합니다.

김민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집중호우나 태풍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할 핵심 변수입니다.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사전에 대비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빗물이 잘 흘러나가게 하려면 논밭 배수로에 쌓인 퇴적물을 미리 파둬야 합니다.

지주를 설치하면 비바람에 농작물이 쓰러지는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