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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영상] 사고 후 스스로 멈추는 차…경찰 "급발진은 피의자 진술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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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쯤,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시청역 인근 인도 돌진 교통사고.

차량 운전자인 68세 A씨는 사고 직후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급발진은 피의자 진술일 뿐"이라며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운전자 A씨는 40여 년 경력을 가진 시내버스 기사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