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음주운전' 김새론, 깜짝 근황…성수동 카페 매니저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김새론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음주운전 도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해 매장 매니저 업무를 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 매니저 정직원으로 취업해 근무 중이다.

김새론은 직접 카운터 업무를 보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손님 응대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데일리뉴스

김새론이 지난해 3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를 하다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고,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새론은 한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근황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해당 업체 측은 "김새론은 일한 적 없다"며 거짓말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3월엔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4월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려고 했다가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