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우리와주식회사, 대표 브랜드 'ANF' 일괄생산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가 자사의 대표 펫푸드 브랜드 ANF의 메인 제품인 'ANF 6Free'의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 및 포장까지 '우리와 펫푸드 키친'을 통해 직접 생산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와㈜의 자체 생산 시설인 '우리와 펫푸드 키친'은 최신 설비와 엄격한 품질 체계를 갖춘 생산 공장으로, 우리와㈜의 대표 제품인 웰츠, 이즈칸, 프로베스트 등 고품질의 펫푸드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다. HACCP 및 검역시설 인증으로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제조실행시스템(MES), 창고관리시스템(WMS), 인간·기계 접속장치(HMI), 유통품질시스템 등 생산단계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료 반입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업계 최초로 '전 제품 품질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년 간 ANF를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기 위해 힘써 온 우리와㈜는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펫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와 펫푸드 키친'을 기반으로 7월부터 새로워진 'ANF 6Free'를 선보인다.

'ANF 6Free'는 국내 최초로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6가지 원료를 첨가하지 않아 보다 안전하고 무해한 사료로, 이번 리뉴얼 된 'ANF 6Free'는 기존 제품에 더해 반려동물의 식성과 영양을 고려한 동물성 단백질 원료가 강화되고, 소화흡수율, 기호성, 피모 건강 향상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전 세계에서 5대뿐인 우리와 펫푸드 키친의 최신식 '트윈 익스트루딩' 설비를 통한 고온 및 고압 열처리로 생산되어 위생은 물론 소화이용률까지 향상됐다. 여기에 사료 알맹이 속 안까지 영양성분이 깊숙이 침투하는 ANF만의 진공 코팅 기술력이 더해져 좋은 영양 성분을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우리와㈜는 ANF의 자체 생산을 기념하여 다가오는 7월 3일, 오전 11시부터 12시 반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우리와 펫푸드 키친 안심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으로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생산되는 'ANF 6Free'의 공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특별 게스트인 우리와㈜의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 '도성호 박사'와 '강공내 수의사'가 반려동물 건강 및 질병에 대한 고민상담, 여름철 펫푸드 관리 방법 등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정보와 조언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ANF 6Free' 시리즈 중 하나인 'ANF 6Free+' 6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ANF 식스프리플러스 인도어 독'의 ▲체력과 피모 건강에 좋은 '소고기&연어' ▲피모 및 피부 건강을 고려한 '연어&흰살생선'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오리고기&연어' 3종과 반려묘를 위한 'ANF 식스프리플러스 인도어 캣'의 ▲1세 이상 실내 반려묘용 '어덜트' ▲생후 12개월 이전의 어린 고양이를 위한 '키튼' ▲1세 이상, 다이어트가 필요한 반려묘용 '웨이트케어' 3종이 포함된다.

각 제품의 5.6kg 용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소용량 사료 1.6kg과 40g 샘플팩 10개, 사은품 테이프클리너를 증정한다. 10개의 샘플팩을 먼저 체험한 후 불만족 시 무료로 반품해 주는 '무료 반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리와㈜ 관계자는 "새로워진 ANF 생산 공정을 직접 보여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이번 라이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자체 생산되는 모든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그레이드된 'ANF 6Free'를 상세하게 보여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와㈜는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 직접 방문해 제품의 제조 과정 및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펫푸드 키친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펫푸드 키친 투어 프로그램'은 우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