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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예술도시로 탈바꿈"…'반구천 암각화' 조명 국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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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록을 기원하는 국제 전시회가 울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길거리 예술의 거장의 작품을 접하고 회색빛 산업도시가 예술도시로 탈바꿈한다는 구상을 담고 있습니다.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시트지를 뜯어내자 고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 원이 울산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작품입니다.

울산 시민 190명의 얼굴이 한데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