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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정부, 미복귀 전공의 대책 고심…의료계 내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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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복귀 전공의 대책 고심…의료계 내분 지속

[앵커]

의정 갈등이 5개월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작 전공의들은 복귀도 사직도 하지 않은 채 침묵하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곧 시작됩니다.

모집 절차 진행을 위해 정부는 앞서 각 수련병원에 6월 말까지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