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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고령 운전' 논란 재점화...'조건부 면허제' 도입 탄력?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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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 현직 버스 기사로 알려졌죠.

8년 이상의 버스 운전 경력에, 과거 화물차 운전기사로 일한 이력까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수사 중인 상황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운전자 주장대로 급발진인지, 운전 부주의인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사고 이후 불거진 논란 가운데 하나는 '나이'입니다

운전자 나이가 68살로 전해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