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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스라엘군 산악부대 첫 레바논 침공 모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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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의 전면전 우려 속에 이스라엘군 산악부대가 처음으로 레바논 침공을 염두에 둔 모의 훈련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신설 부대인 제810 산악지역여단이 레바논 영토 공격 모의 훈련을 했다며 밀림 및 시가지 전투를 포함한 레바논 공격 시나리오가 포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