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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日, '지분매각 곤란'에 "추가 대응"...정부 "네이버 자율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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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기간에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라인야후의 입장에 대해 일본 총무성은 필요하면 추가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압박을 재차 이어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우리 정부는 네이버의 자율적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대규모 정보 유출과 관련해 일본 총무성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