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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안동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영천 사례 이후 17일 만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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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돼지 190여 마리를 기르고 있던 이 양돈농장에서 최근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방역 기관에 신고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15일 경북 영천시 농장에서 보고된 사례에 이어 17일 만의 추가 발생이며, 올해 다섯 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