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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놀아도 돈 들어와"‥3천억 대 다단계 목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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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건강기능식품 판매에 블록체인 사업까지 한다면서 계열사 8개로 투자자를 끌어 모은 업체.

회장은 자신이 실제 교회 목사라며 투자자들을 꾀었는데 사실상 불법 다단계 회사였습니다.

속출한 피해자 대부분은 60대 이상.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찰 고발에 나섰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년 2월, 한 업체가 수백 명이 모인 강당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