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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단순 변사사건이 재수사 끝에 형제간 살인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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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변사사건이 재수사 끝에 형제간 살인으로 드러나

2년 전 발생한 50대 남성의 단순 변사사건이 사실은 친형에 의한 살인사건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6월 3일 청주시 사직동의 한 주택에서 술에 취해 친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사건 당시 "자고 일어나니 동생이 죽어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