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북 전쟁관 수용" 시민단체 이사장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토론회에서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경찰 수사를 받아온 시민단체 이사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넘겼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윤미향 전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통일 전쟁이 일어나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