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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막말부터 사과해야" "꼬투리 잡고 파행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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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2대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어제, 여야가 본회의장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다 결국 의사일정이 파행됐는데요.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들을 향해 "정신 나갔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를 해야 의사일정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을 막으려고 말꼬투리를 잡아 국회 파행을 유도했다"고 맞받으며 대치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