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표결 끝에 결론 내렸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논의는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영계와 노동계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경영계는 취약 업종의 경우 최저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부족하다며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 등 5개 업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표결 끝에 결론 내렸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논의는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영계와 노동계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경영계는 취약 업종의 경우 최저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부족하다며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 등 5개 업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