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예고한 대로 내일부터 진료·수술 축소에 들어갑니다.
교수들은 이에 따라 수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외래 진료는 30.5% 축소될 것이라며 1·2차 병원이나 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는 환자들은 서울아산병원을 찾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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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영 기자(rs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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