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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날씨] 비 잦아들자 무더위, 남부 '폭염주의보'...내일 다시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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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어제는 이곳 청계천을 비롯해 서울시 내 29개 하천의 출입이 모두 통제됐었는데요.

비가 잦아든 오늘, 청계천은 다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는 산책로가 됐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27도, 체감온도는 30도에 가깝게 오르겠고요.

남부와 제주도 곳곳에서는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