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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밸류업 기업 '법인세·배당소득세' 감면...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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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역동경제 로드맵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늘리는 밸류업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배당소득세를 줄여 주고,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최대주주 할증평가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주요국과 비교해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 성향은 낮고, 자사주를 통한 주주환원도 미미하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