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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과천 청약에 10만 명 몰려...하반기 첫 분양 수도권 단지들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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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분양에 나선 수도권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경기도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어제(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453가구 모집에 10만3천51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28.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1순위 접수 건수인데 이 단지는 1일에 실시한 특별공급 신청에서도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