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독일서는 숄츠 총리와 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2일 (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부인 유코 여사와 전용기를 타고 있다. 2024.06.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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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내달 10~14일 총 5일 일정으로 독일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3일 열린 정부여당연락회의에서 미국에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독일에서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회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일본·나토 협력, 일·독 연계를 강화하고 현재 국제정세 대응에 만전을 기할 포석을 놓고 싶다"고 말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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