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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고깃집에선 비싸던데"‥소값은 폭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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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한우 농가들이 모여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사룟값이 올라서 생산비가 비싸졌지만, 고기 도매가격이 떨어진 탓에 소 한 마리에 200만 원 넘는 적자를 본다는 호소였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식당에서 먹든, 시장·마트에서 사든 전보다 가격이 떨어진 것도 아니라서, 더 사 먹기도 어렵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박진주 기자의 분석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