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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정·현충일도 대체공휴일 추진…'요일제 공휴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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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현충일도 대체공휴일 추진…'요일제 공휴일' 검토

정부가 신정과 현충일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 월요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의 휴일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날짜 중심이 아닌, 월요일 혹은 금요일을 붙여 연휴 효과를 낼 수 있는 '요일제 공휴일'도 검토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날을 5월 5일 대신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지정하는 식입니다.

국민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높이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주말과 월요일을 붙여 쉬는 '황금연휴'를 늘리겠다는 취지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대체공휴일 #현충일 #신정 #요일제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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