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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울아산병원, 내일부터 진료 축소...끝 모를 의정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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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면 휴진을 예고했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내일부터 정부 정책의 변화가 있을 때까지 진료 축소에 나섭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데, 5개월째에 접어든 의정 갈등 사태는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바 '빅5' 병원 가운데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을 수련 병원으로 둔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진료 축소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