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아리셀 화재 사고 유가족 첫 산재 보상 승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가운데 처음으로 산재로 인한 유족 보상 신청이 승인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의 유가족이 어제 제출한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오늘 승인 완료했다며, 첫 월 유족 연급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앞서 아리셀 화재 부상자 8명 가운데 6명에 대해서도 신청 즉시 산재 승인하고, 치료와 휴업 급여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 측은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한 신속보상 TF를 설치해 유가족들을 위한 산재보상 상담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신속한 산재 처리와 유족보상을 통해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