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강 대표와 배우자 수잔 엘더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직원에 대한 진술조사를 마쳤다며, 강 대표 측 소환 일정도 이처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는 강 대표 부부가 사내 메신저에 담긴 대화 기록을 열람해 정보통신망법을 어겼다면서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강 대표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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