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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벼랑 끝' 소상공인 살려라!...25조 규모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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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재정과 세제 지원을 포함해 25조 규모 종합대책도 발표했습니다.

금융지원에만 14조 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요즘 큰 부담을 호소하는 배달 앱 수수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양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서울 도봉구입니다.

업체들은 중국 정부의 새 기계 도입 보조금을 등에 업은 값싼 중국산 앞에 고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