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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남원 15개 학교서 200여명 식중독 의심…기말고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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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15개 학교서 200여명 식중독 의심…기말고사 연기

[앵커]

전북 남원 지역 15개 초·중·고교에서 학생 등 식중독 의심 환자 200여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교들은 재량휴업을 하거나 기말고사를 연기하는 등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식단표를 꼼꼼하게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