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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22대 국회, '침대축구' 시작한 여당?‥야권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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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출입하는 정상빈 기자와 조금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22대 국회가 열린 지 불과 한 달인데, 원구성부터 난항을 겪더니, 첫 대정부질문도 이틀째 파행됐고, 결국 '필리버스터'까지 등장했네요.

◀ 기자 ▶

네, 소수당이 일방적인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시간을 끄는 게 '필리버스터'인데요.

22대 국회 개원 한 달 만에 등장했습니다.

극단적인 여소야대 지형 속에서 강 대 강 대치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