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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생계 지원' 나선 경기도...유족 "진상규명 공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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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3명이 희생된 화성 공장 화재가 일어난 뒤 경기도가 피해자와 유가족 대한 긴급 생계 지원에 나섰습니다.

다만 유가족들은 생계비도 중요하지만, 진상 조사 과정을 공유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는 31명의 사상자를 낸 리튬 전지 공장 화재 사고를 사회적 참사로 규정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사회적 참사에 대해 피해자와 유족에게 긴급생계안정 지원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