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日, 20년 만에 새 지폐...'한반도 경제침탈' 인물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日, 20년 만에 새 엔화 지폐 발행·유통

위조 방지 위해 '3D 홀로그램' 세계 최초 적용

日, 새 지폐 유통으로 1조6천억 엔 경제효과 기대

시부사와 에이치, 일제 경제 침탈 일조 비판도

[앵커]
일본이 20년 만에 새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여러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만 엔권에 들어간 인물이 일제 강점기 한반도 경제 침탈에 일조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이 2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엔화를 발행해 유통에 나섰습니다.

만 엔권에는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치, 5천 엔권에는 일본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쓰다 우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