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대정부질문 파행' 부른 막말 논란에도 김병주 "눈에 흙 들어가도 사과 못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신나간 국민의힘 의원" 어제 대정부질문 파행의 원인을 제공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발언을 놓고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지적한 '한미일 동맹'이란 표현이 문제라고 했지만 국민의힘은 막말이 본질이라고 맞섰습니다. 장애인 비하 공방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최원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문제삼은 건 북한이 오물 풍선을 살포했던 지난달 2일,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이 냈던 논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