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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래에셋 박현주,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한국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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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한국인 두 번째

박현주 회장, AIB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

1995년 최종현 전 SK 회장이 한국인 최초 수상

1983년, 모리타 아키오 전 소니 회장 수상

[앵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전 세계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학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두 번째이고, 아시아 금융인으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만 5천 명의 회원을 보유한 AIB, 국제경영학회가 28년 만에 서울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개최 이유는 이 학회가 매년 수여하는 '국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가 한국인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