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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충북 경쟁력 강화"...후반기는 미비했던 '안전'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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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전반기 큰 성과"

K-바이오스퀘어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참사 잊을 수 없는 아픔"

충북, 앞으로 2년간 '안전'과 '미래'에 집중

[앵커]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충청북도는 국책 사업 유치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전반기에 여러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오송 참사' 등 안전 관리에 허점도 컸던 터라, 후반기엔 안전 강화와 함께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펴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북도가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큰 성과로 꼽은 건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