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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마트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구하고 떠난 여성…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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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50대 남성이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옆에 있던 시민이 달려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해 목숨을 구한 뒤, 이름도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떠났는데요. 알고 보니 19년 경력의 간호사였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카트를 밀며 여유롭게 장을 보던 50대 남성.

갑자기 멈춰 서더니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