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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휘어지고 뽑히고‥지키지 못한 가드레일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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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시청 앞 역주행 사고에서 인도에 있던 피해자들은 철제 울타리로 된 가드레일 안에 있었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서울시가 성능 강화 등 개선 방안 검토에 나섰습니다.

송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택시 한 대가 빠르게 좌회전하고는 인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듭니다.

이어서 중앙분리대를 부수고 반대편 차로를 가로지르더니 인도 울타리마저 뚫고 가로등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