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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가 사용자 편의 확대를 위해 자사의 ‘오른손’ 플랫폼을 7월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른손’은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부터 장기요양기관 센터 매칭까지 다양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니어케어 플랫폼으로, 장기요양등급신청, 센터 매칭, 치매 조기 진단 서비스, 시니어라이프(시니어관련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뉴 구성을 적용했으며, 디자인도 트렌드를 반영해 전면 개선했다.

‘오른손’ 플랫폼은 요양등급 테스트 및 신청, AI치매예측, 요양등급계산, 요양센터 매칭 등 주요 서비스를 메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역, 시설명 등 검색을 통해 원하는 장기요양센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요양시설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더욱 만족스러운 센터 매칭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드림헬스케어 관계자는 “오른손 플랫폼 출시 이후 플랫폼 품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분들의 불편사항을 꾸준히 수렴하며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 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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