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모바일과 PC,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수수께끼의 재해 ‘공동’이 발생한 세계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에서 펼쳐지는 도시 모험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게임은 다양한 난이도를 통해 액션 게임 초보자와 하드코어 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 모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유로운 탐사가 가능한 신규 지역 ‘루미나 광장’과 주요 콘텐츠인 ‘제로 공동’을 도전할 수 있는 ‘스코트 전초기지’가 새롭게 추가돼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평가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저 전원에게 캐릭터 무료 획득권 100회와 Bangboo 티켓 80장을 제공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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