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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바이든 리스크 터졌다'…유럽연합·우크라이나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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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리스크 터졌다'…유럽연합·우크라이나도 초비상

[앵커]

미국 내에서 거세지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 사퇴 여론은 바다 건너 유럽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 언론들에 이어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픈골 찬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사퇴를 촉구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는 현지시간 3일 바이든이 그만두지 않는다면 트럼프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