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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역주행 참변' 눈물 속 발인..."오래오래 살아야 했는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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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 희생자들의 발인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장에 모인 유족과 직장 동료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는데요.

화면 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입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이 하나둘 장지로 향하는 마지막 발걸음을 했는데요.

유가족들은 눈물을 쏟아내며 한참을 흐느꼈습니다.

['시청 역주행' 희생자 유가족 : 오래오래 살아야 했는데, 아이고, (남은 가족들은 버스에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