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전지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종합대책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3명이 숨진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담팀을 꾸린 데 이어 오늘(4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회의를 주재하고, 화성 전지공장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반복되지 않게 근본적인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부, 산업부 등 7개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TF 이번 회의에선, 리튬전지 안전 점검 내실화와 금속 화재 대응 기술 마련 등 안전 관리 체계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TF는 앞으로 격주로 회의를 열어 화재 원인 조사와 안전 점검 등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 분과별 추진 과제 등을 논의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