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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뉴스나우] "미셸 오바마는 트럼프 압도" ... 거세지는 바이든 후보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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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전화 연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후보 사퇴 압박이 거세진 가운데 미셸 오바마가 대신 나오면 트럼프를 압도할 수 있다는 여론조사까지 나와 사퇴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