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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영국 언론도 '총선 게임'?…머독 '더 선' 노동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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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할 때가 왔다"

현지시간 3일 영국 최대 타블로이드지 '더 선'의 표지를 장식한 문구입니다.

지난 14년 동안 집권 보수당 편에 서 있던 언론사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노동당 지지를 선언한 겁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

"더 선의 지지를 받아 매우 기쁩니다. 그만큼 노동당이 노동자를 위해 얼마나 변화했는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