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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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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린이집서 70대 운전자 돌진 사고…운전자 부부 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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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결과 음주운전 아냐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강남의 한 어린이집 외벽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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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한 골목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어린이집 외벽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와 동승자인 아내는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와 동승자 외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진행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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