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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막뉴스] '아수라장 그 자체'...초강력 허리케인 휩쓸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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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의 해안가.

높은 파도가 쉼 없이 몰아치고, 밀려드는 물에 차 바퀴는 반쯤 잠겼습니다.

거센 바람에 나무도 전선도 마구 흔들리고, 이 상황을 생중계하는 기자 역시 똑바로 서 있지 못합니다.

[라파엘 로모 / CNN 기자 : 바람이 정말, 정말 강해서 서 있기가 힘듭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몇 분 동안 많은 잔해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