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영상] "더 줘 제발" 꽁꽁 싸매고 찾아와 '싹싹' 빌고 '벌벌' 떠는 환자들…돈다발 세는 병원 CCTV '충격 실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벌어진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에 연루된 병원 두 곳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여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을 무더기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원 2곳의 의사 2명과 병원 관계자 14명, 투약자 26명 등 4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의사 2명의 재산 19억 9천775만 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추징 보전 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