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뉴욕증시부터 알아보죠. 미국이 독립기념일이라 빨리 마감했네요.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나요?

Q. 한동안 주춤하던 엔비디아가 4% 넘게 올랐고, 테슬라도 강세였네요?

Q. 미국 고용 시장이 식고 있다는 지표가 잇따라 발표됐네요. 지난달 민간기업의 고용 증가세는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났나요?

Q. 고용 증가세가 둔화하고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증가했다, 금리 인하 요건 아닙니까. 연준의 FOMC 의사록도 주목되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할 만큼 충분한 물가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인가요?

Q. 코스피는 미국 시장 훈풍을 받았습니까?

Q. 오전에 삼성전자의 HBM3E가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오락가락 했습니다. 뭐가 진실인 거예요?

Q. 정부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높였습니다. 당초 제시했던 2.2%보다 0.4%p 올린 배경은 뭔가요?

Q. 내수살리기 경제정책방향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대책에 제시됐죠. 지난해 폐업한 소상공인들만 91만 명이라고 하던데요. 25조 원 규모의 지원책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Q. 한국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방안도 나왔던데, 주목할 만한 부분은 뭘까요? 벌어들인 돈을 주주에게 많이 돌려준 기업에 세금 깎아준다는 건 눈에 띄던데요.

Q.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휴일을 날짜가 아닌 특정 요일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됩니다. 주말과 월요일을 붙여 쉬는 '황금연휴'를 늘리겠다는 건데,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까요?

Q. 최근 집값 요동폭이 심상치 않아요. 여기에 대출 금리도 떨어지니까 영끌족이 다시 늘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요. 매물 구하기가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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