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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월드비전, 염미솔 플리크 대표 ‘밥피어스아너클럽’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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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월드비전은 염미솔 플리크 대표(왼쪽)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염미솔 대표와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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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동반성장 커뮤니티 플랫폼 플리크의 염미솔 대표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염미솔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염미솔 대표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펼치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어려움에 놓인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신 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선한 영향력이 월드비전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은 국내외 고통 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월드비전 캠페인이다.

[이투데이/이령 기자 (leer06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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